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그너스(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 (문단 편집) === 공략 === 시그너스의 개인 패턴 자체는 어비스 토네이도를 제외하면 별로 어렵진 않은 편이다. 어비스 토네이도는 떨어지는 위치가 표시되지 않지만 공격 속도가 V패치 전보다 느려졌으니 시그너스가 회오리를 사용하는 모션을 취하면 잠시 딜링을 멈추고 회오리가 떨어지는 위치를 잘 파악해서 피하는 수밖에 없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시그너스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일수록 회오리가 떨어질 확률이 낮아진다. 만약 시그너스가 한쪽 구석에서 회오리를 시전하면 즉시 반대 방향으로 튀면 된다. 팬텀과 같이 X축 기동성이 뛰어난 직업이 특히 수월하다.] 또한 물약 쿨타임이 있어 체력 관리 역시 철저히 해야한다. 다만 중간중간 소환하는 신수의 무적 버프가 방해가 많이 되는데, 반응속도가 상당히 빨라 거의 나오자마자 쓰는데다 지속시간도 꽤 길어서 딜로스가 상당히 많이 된다. 연속 소환도 자주 해서 가끔 무적 버프가 풀리기 직전 다시 신수를 소환해서 다시 무적버프가 채워질 때도 있다. 때문에 신수가 나오면 재빨리 퍼뎀이 높은 준극딜기나 광역기 등을 써서 빠르게 순삭내버리는 것이 최선이다. 참고로 시그너스의 잡몹 소환 패턴은 체력이 일정량 깎인 후에 발동하므로, 입장하자마자 극딜을 박으면 시그너스가 곧바로 신수를 꺼내들어 극딜기를 무적버프에 날려먹을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어느 정도 평딜로 잡다가 잡몹 소환이 발동될 만큼 까였다 싶을 때 바인드를 걸고 극딜을 박는 게 좀 더 안전하다. 또한 앞서 서술되었듯이 시그너스가 사용하는 다크 제네시스는 2종류로 나뉜다. 이 문단에서 다루는 것은 각성하지 않은 기사단장이 하나씩 죽어나갈 때마다 시그너스가 사용하는 90퍼뎀 제네시스, 통칭 '전체제네'이다. 아카이럼의 모니터 브레이커와 비슷하지만 일정 범위[* 거의 맵 좌우 넓이 정도라고 보면 된다.] 안에 '''타일을 배치해서''' 시전하는데, 제네시스 이펙트 중 약 40% 정도가 맵에 들어오면 타일이 깔리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인의 직업이 별도의 드레인, 대량 회복기, 짧쿨 무적기가 없거나 회피/HP가 낮아 잡몹에도 취약해지는 등 해당 패턴을 꼭 피해야 하는 경우 일반 제네시스나 전체 제네시스나 시그너스의 중앙 기준 좌우로 시전되는 건 동일하니 일반 제네시스 시전 시 각을 재보고 좌우로 살짝살짝 유도를 하자.[* 슈퍼넉백이 있는 팔라딘이 아니고서야 여제가 피격 시 넉백도 없고 밀격/끌격기도 통하지 않아서 구석으로 몰이를 한다고 해도 온갖 패턴 시전하면서 느릿느릿 걸어오기 때문에 한세월이 걸린다.] 가끔씩 시그너스가 일반 제네와 전체 제네를 '''한 자리에서 연달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일반 제네를 먼저 쓴 경우 일반 제네 이펙트가 전체 제네 이펙트에 가려 구별이 안 된다. 특히 시전하자마자 나오는 이펙트들은 기억해놓으면 된다지만 그 이후 나온 이펙트는 정말 답이 없다. 이런 경우가 드물기는 하지만 혹여 당하게 된다면 자신이 맞는 게 전체기이기를 빌 수밖에 없다. 추가로, 이전에는 메르세데스의 이르칼라의 숨결, 팔라딘의 그랜드 크로스 같은 다수대상 극딜기로 기사단장 여럿을 동시에 처치하면 그 수만큼 연달아 전체제네를 사용했으나 어느 순간 패치로 최대 2번까지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 잡몹들을 왕창 소환하는 보스인터라 사냥기 퍼뎀이 낮거나 범위가 좁거나 오히려 카벨룸을 제외한 3루타급 보스보다 체감 난이도가 더 높을 수 있다. 만약 사냥기가 부실한 직업군이라면 스펙을 빵빵하게 채워서 가던지[* 기사단장 문단에서 보이듯 '''아케인 포스 뎀뻥 없이''' 아르카나의 모든 몹들을 원킬낼 스펙을 갖춰야 한다. 이지모드 한정으로 신수는 포스 뎀뻥 없이 모라스의 몹들을 원킬낼 스펙이 필요하다.] 잡몹을 잡아줄 파티원들을 데려가던지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추가로 카오스 피에르에서 분열을 쓰기 직전까지 체력을 맞춘 후 극딜을 가해서 분열을 스킵하듯이 시그너스 역시 체력이 얼마 안 남았을 때 극딜을 가해서 각성 기사단 소환을 스킵할 수 있으니 스펙이 된다면 각성 기사단을 스킵하면 된다. 직업별 공략이라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어비스 토네이도와 불새 장판을 동시에 사용하면 도트 데미지가 매우 많이 들어오니 마법사들은 매직 가드를 쓰는 걸 잊지 말고, 텔레포트 마스터리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미하일이나 시그너스가 공격 반사를 사용한다면 스스로 이동기 사용을 가로막는 장벽을 설치하는 것이기에 텔레포트 마스터리는 끄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썬/콜 아크메이지의 경우는 불장판으로 인한 도트 데미지도 엘리멘탈 어뎁팅 판정에 해당되므로 해당 스킬이 걸려 있을 때는 웬만해서는 불장판은 밟지 않는 것이 좋다. 팬텀 역시 매직 가드를 훔쳐서 들어가는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잡몹의 공격으로 넉백당해서 원래는 피할 수 있었을 자리에 깔린 다크 제네시스나 어비스 토네이도에 피격당할 가능성이 있기에 스탠스가 부족한 직업군의 경우 미하일을 키워서 링크 스킬을 받아가는 것이 좋다. 데몬은 늘 그렇지만 생존 측면에서 우월하다. 다른 캐릭들은 물약 쿨타임과 언데드화로 HP 관리에 고통받는 반면 기본적으로 몸도 단단한데다 쉴드 체이싱[* 정확히는 쉴드 체이싱은 익시드 스택 증가에 따른 앱졸브 라이프의 피흡 감소에 영향이 없기 때문이다.]과 뱀피릭 터치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체력 수급이 가능하며 데슬은 30초 쿨 무적기 겸 회복기인 블러디 레이븐도 있어 제일 위협적인 패턴인 전체 제네시스를 상대로 간단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둘 다 가동률 좋은 바인드도 보유하고 있으며 극딜기가 다수기이기에 각단이 소환된다 해도 손쉬운 처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듀얼블레이드, 제로, 아란, 아델, 다크나이트 등도 매우 유리한데, 이들 모두 자체 회복능력이 있고 깡딜이 센 다수기로 잡몹과 기사단장들을 쉽게 녹여버릴 수 있다. 또한 전체 제네시스 역시 물약 없이도 쉽게 대응할 수단이 있어서[* 듀얼블레이드는 사슬지옥, 아델은 다이크의 무적으로 흘릴 수 있고, 제로와 아란은 회복능력이 좋아 제네를 맞고도 곧바로 풀피로 채울 수 있다. 특히 다크나이트는 리인카네이션 발동 시 1분이란 긴 무적시간동안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물약 쿨타임에 크게 지장받지 않고, 회오리 역시 이들 모두 윗점 또는 윗점텔이 있어 쉽게 피할 수 있다. 특히 제로와 다크나이트의 경우 공격반사를 무시하고 딜을 계속 넣을 수단까지 있어 더욱 유리하다. 이지 모드 한정으로 바인드기가 있다면, 꽤 쉬워진다. 바인드를 걸고 소환스킬 다 걸어준 뒤 딜을 때려박으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